우리는 그날 지리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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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을선 작성일 2008-02-04 조회 6,949회본문
그 시작과 끝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산
어머니 가슴 같은 산“
영남대학교개교60주년기념으로
영남대학교산악회
재학생 03학번 박찬동과 07학번 김태형이
2007년 12월 16일, 49박 50일 일정으로
백두대간 남한구간
설악산 진부령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도상거리 690Km 실제거리 1,200Km를
새벽부터 걷고 또 걸어 하늘을 지붕 삼아 별 이랑 달과 함께
때로는 눈비 맞고 추운 밤 보내며 대간능선 길을 수 천 번 오르고 내려
2008년 2월 3일 오전 7시 3분
드디어 그들은 1,915m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동계백두대간종주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찬동 멋쟁이!!
김태형 멋쟁이!!
지원조 지원대장 이택건 멋쟁이!!
마중산행한 우리회원모두 멋쟁이!!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참고용 자료>>
■ 마중산행 A조 : 2월 2일(토) 장터목산장숙박 후 대간종주대원과 천왕봉 동행, OB/권성혁 전 회장, 장민호 전 회장, 노규영, 이동헌, 한동우, 김현수, 이동훈 YB/이택건 (8명)
■ 마중산행 B조 : 2월 2일(토) 중산리 임시베이스캠프 산꾼의 집에서 숙박하고 새벽4시 천왕봉 올라간, OB/정상모 회장, 이태동, 박용활, 정영수 부회장, 황성근, 이수진, 대전 이미경과 중 2 아들.초딩6 딸, 장성욱, 김태형 아버지, YB/남광열, 박혜란 (13명)
천왕봉 안 올라가고 꿋꿋한 인내심으로 중산리 베이스캠프에서 밥 한 솥 해 놓고 눈 빠지게 하산조 기다린 사람, OB/이을선, 김재로 (2명)
■ 종주50일 동안 여섯 차례나 종주대원의 보급을 지원한 대구본회 및 서울과 안동지역 OB,YB회원님들 수고 많이 했고 특히 20년 전 1987년 ~ 88년 동계백두대간을 단독연속 종주한 82학번 이준권 회원과 3년 전 2005년 영남고등학교산악회 OB회원으로 동계백두대간을 연속 종주한 YB 01학번 이택건 회원의 기술적인 조언은 종주대원에게 매우 큰 힘이 되었으며 우리회원들에게 백두대간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