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동창회, 동문들 위한 업무협약 병원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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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1-13 13:49 조회 30회 댓글 0건| 고려H한방병원·강남종합병원과 차례로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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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형관 사무총장과 고려H한방병원의 제현태 대표원장 , 서태교 청년위원장, 이형관 사무총장, 강남종합병원 최용석 원장
영남대학교총동창회는 동문들의 병원 감액 혜택을 위해서 영남대의료원을 비롯해 구병원, 더블유병원, 한미병원, 라파엘병원까지 총 5곳의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왔다. 하지만 최근 동문들의 병원의 다양성과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최근 총동창회에서는 고려H한방병원과 지난 11일(수), 강남종합병원과는 지난 31일(화)에 차례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세한 시기와 감액 범위는 협의를 통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고려H한방병원(대표원장 제현태)은 기존에 동창회 협약 병원에서 접하지 못했던 한방병원으로서 의학과 한의학의 협진을 장점으로 전병실 1·2인실을 운영하고 있다. 암 면역 진료와 골절 및 인공관절수술 후 재활치료, 도수·체형·운동 치료, 교통사고 입원 및 통원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남종합병원(병원장 최용석/80.의학)은 지난 7월에 확장이전 및 종합병원 승격 기념식을 개최하며 대구 동구에서 두 번째 종합병원으로 새출발을 알렸다.
강남종합병원은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MRI 및 관절내시경, 무균 수술실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춘 병원으로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까지 8개 과목 196병상 갖추고 있으며, 일반 건강검진부터 6대 암 건강검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