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총동문회 제33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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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1-13 13:46 조회 19회 댓글 0건| 4기부터 63기 후보생까지 한자리 모여 자부심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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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최외출 총장, 손경범 회장
영남대학교 ROTC 총동문회(회장 손경범/86.공업화)는 지난 28일 모교 학군단 연병장에서 제3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964년 처음 선발된 ROTC 4기부터 2023년 입단한 63기 후보생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체육대회는 동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 식전행사로 열렸으며, 윤성광(62.섬유/ROTC 4기) 동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손경범 회장이 “오늘 이 특별한 순간, 함께 한 시간을 기억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며 환영사를 전했으며, 최외출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전 행사의 막바지에는 ROTC총동문회에서 모교 학군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식사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체육대회에서는 파크골프를 비롯해 족구, 제기 이어차기 등 다양한 기수별 체육대항전이 열렸으며, 우승상금이 걸린 장기자랑도 함께 진행되며, 1년 만에 열린 체육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